한양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를 마치고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한다음 무릎관절 질환 공부를 더 하기위해 무릎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이신 정현기 선생님으로 부터 무릎의 외상으로인한 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판 파열, 퇴행성관절염, 류마토이드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관절경 수술부터 인공관절수술까지 환자의 무릎관절 상태에따른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사사 받았다. 정현기 선생님은 무릎관절의 스승님일 뿐 아니라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항상 한분 한분 환자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며,  환자의 치료에대한 열정과 정확한 치료, 진정한 의사로서의 신념을 몸소 보여주시는 인생의 스승님이기도 하다. 현재는 제일병원정형외과병원 원장님으로서 의료의 최전선에서 무릎관절질환 환자의 치료에 매진하고 계시다. 청출어람이라고 스승님께 부끄럽지 않는 정형외과 의사가 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세살버릇이 여든간다고 제대로  배운 자부심으로 오늘도 매환자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